2020. 1. 21. 19:35ㆍ맛집
구이촌 한식
가성비좋은 맛있는 양평시내 정육식당 구이촌 외식이나 모임하기 좋아요
구이촌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해오름길 24 지도보기 비줴님이 고기사준다고 데려간 양평시내 정육식당 여기 고기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헤헷 소고기 좋아요
고기는 언제나 옳다 저희 갔더니 자리 마지막 하나 남아있었어요
시내 골목에 있어서 주차는 알아서들 하셔야해요
가게 앞에 차를 댔는데 길이 매우 좁음 양평 정육식당 숯불구이촌 명함 전화번호와 주소 주말엔 예약이 필수인 듯 합니다
안쪽에도 자리가 꽤 있었는데 단체가 많네요
가족단위 손님도 많았고 모임이나 회식 가족외식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한우구이 1인분에 13000원으로 정말 싸죠 싱싱한 고기들이 기다리네요
안에 커다란 냉장고도 뙇 있구요
사장님은 고기 썰고 아들이 서빙하시네요
아드님 손 빠르고 친절하고 굿굿 밑반찬도 나오는데 잘 나오네요
제가 좋아하는 콘치즈 _ 콘마요네즈 아삭아삭 잘 익어 맛있는 김치 가격이 저렴해서 고기가 안좋으면 어쩌지 생각한다면 오산 정말 싱싱한 고기님 등장 심지어 한우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great 여기 육회도 맛있다
던데 전 육회는 pass 양평시내 맛있는 정육식당 숯불 구이촌 고기 선도도 좋고 맛나보이죠 불판에 고기를 익혀줄 준비를 솜사탕처럼 녹아 없어지는 맛 무슨 부위인지 모르겠네 토시살인가 암튼 입에 들어가면 녹아없어지는 부위 비줴님이 고기담당이므로 전 먹을준비 금방 익으니깐 젓가락 들고 대기 아기새처럼 주는데로 넙죽넙죽 받아먹었죠 마늘도 야무지게 잘 구워주세요
숲속에 한식
부끄럽게도 오늘 뭐먹지프로그램 따라하기가 아니다 가 데이트의 제일 큰 주제인 우리는 새해가 됐으니 살 덜찌고 건강한 식사를 하는걸로 이른 점심을 먹으러 고고 했다 여름에도 시원한 실내는 겨울엔 장작난로에 불을 지펴 따뜻한 식당 안에서 눈 내린 강변 풍경을 바라다 보는 풍경은 더 멋지다고 합니다 낚시꾼 아빠와 동생을 가진 나는 매운탕을 정말 좋아하고 자주 먹기도 하는데 사실 양평에 오면 거의 메기매운탕을 주로 먹고 간다 아니 그랬다 근데 우리가 사랑하던 메기매운탕 맛집이 사라져서 아쉬워하다가 찾아낸 양평맛집 숲속에 어부의집 바로 강 앞에 있어서 아마 여름에는 줄을 서서 먹어야할듯 근데 아직은 날이 쌀쌀해서 사람들이 적당히 있었다 강가는 너무 평화롭고 아름답고 잔잔해서 가만 보고 있으니 내 마음도 잔잔해진다 우리는 밥때를 놓쳐서 무지 배가 고파서 메기매운탕 중짜를 시켰다 50000원 자주가던곳과 가격은 비슷했다 반찬은 많은편은 아니었고 사실 매운탕먹을때는 반찬이 거의 필요가 없긴하다
두물머리밥상 한식
동창 친구들과 함께 한 양평여행 예전에는 파스타와 피자 그리고 스테이크 등 서양 레스토랑 위주의 모임을 했는데 나이를 한살 한살 먹어가면서 이제는 모두 한식으로 입맛이 바꿔 한끼를 먹더라도 건강식을 먹자 하고 찾아 온 곳이 두물머리 맛집 두물머리밥상이 위치한 곳은 바로 북한강이 보이는 북한강과 남한강 두물이 만나는 곳이라 두물머리 식당 뒷쪽으로 이렇게 산책길이 아담한 모습으로 있다 시원하고 달달하고 행복한 식사와 맛있는 음료 1잔까지 마시고 배두들기며 나온 양수리맛집 행복지수 제대로 충전하고 왔어요 그런데 쫄깃쫄깃한 식감이 너무 맛나서 열심히 뜯어주고 큼직한 감자하나에 닭 한 조각 이렇게 앞접시에 담고 감자 으깨서 닭살 발라서 밥이랑 비벼 먹으면 그맛이 일품이죠 집에서 닭볶음탕 만들때 감자 많이 넣어서 으깨먹는데 그맛이 제일 좋은것같아요 근처에서 한식으로 찾으신다면 추천해요 여보는 간만에 야채도 먹고 건강한 식사를 하는 것 같다며 폭풍흡입 쌈도 남기지 않고 다 먹었어요 두물
서종가든 한식
양평은 서울이랑 가까워서 당일치기로도 많이들 가시고 간단히 1박으로도 훌쩍 다녀오기 좋아서 여기저기 분위기좋은 카페도 많구 맛집도 엄청 많은 곳이죠 그냥 막무가내로 네비 찍고갔는데 뭔가 고풍스러운 건물이 시골스러운 건물과 달리 옆에는 완전 크게 주차장 완비한 식당입니다 보니 이제 맛집들도 웬만한 유명하고 거창한 맛집들은 웬지 피로하기만하고 조금 검색이 힘들더라두 현지인분들이 많이 찾고 좀 깔끔하게 즐길만한 한식집을 찾게되는거 같아요 이집 두부전골은 뭔가 깊은 맛의 풍미보다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인상적이었는데 그래서인지 더운 날씨 점심에 딱 어울릴만한 식단이었던거 같아요 전통적인 기와 형태의 외관을 취하고 있는 양평 맛집 서종가든 풍기는 포스부터가 전통적인 한식맛집다운 포스를 풍겨주네요 두부전골과 콩탕 주문했는데 콩탕은 안된다고손두부로 대체 손두부 10000원 두부식감이 뭔가 신기했던 곳 퍽퍽하지않고 말랑촉촉 여튼 맛남 양념장과 묵은지 김치도 맛난다 특히 묵은지 짜
옥천면옥 한식
그리고 생소하게 김치가 나왔길래 냉면과 김치 조합이 이상한데 라고 생각 드는 순간 완자와 함께 먹으니 이또한 식감을 막 탐하는 것이 맛이 좋았었습니다 그리고 물냉면도 맛있고 가격이 다소 비싼 느낌이지만 냉면정도는 먹을만 한 식당인 것 같아요 바삭바삭한 식감때매 젓가락이 샤샤샥 물냉면 8000 옥천냉면은 면발이 두꺼운 편이니 평양냉면이라고 해야겠죠 평양냉면은 주로 메밀로 면발을 뽑는다고 하던데 정말 탱탱하고 쫠깃쫠깃 했어요 완자 반 편육 반 했으면 완자 네개 뿐이어서 좀 아쉬웠을 듯 완자 가격이 15000원이니 개당 약 2천원 꼴인 셈이져 살록의 말에 의하면 어릴 때 엄마가 명절에 해주신 그 맛이래요 갓 부쳐낸 완자의 푸짐한 식감이 입안에서 고소하게 퍼져요 안녕하세요 자연지기 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말 나들이 2탄 저녁먹으러간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진짜 오랜만에 음식 포스팅을 합니다 두물머리세미원을 구경하고 나오니 저녁 6시 30분경원래계획은 양평 고읍면에
https://emiyablog.tistory.com/entry/서울-중구-맛집-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서대문점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시미엔 / 진시미엔 중식당 (0) | 2020.01.21 |
---|---|
안국역 한뫼촌 / 한뫼촌 한정식 (0) | 2020.01.20 |
한신포차 알바 후기 / 스타벅스 판교알파돔시티점 카페 (0) | 2020.01.20 |
빕스 창원중앙점 / 빕스 창원중앙점 패밀리레스토랑 (0) | 2020.01.20 |
목동 오산참치 / 참조은참치 생선회 (0) | 2020.01.19 |